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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•미 FTA협상•북핵 문제 토론회 ‘북한 회담나오게 노력해야

post-mid-10262006▶26일 USC에서 개최된 한•미관계 토론회에 참석한 토마스 허바드 전 주미대사(오른쪽)가 최석영 주미한국대사관 경제공사와 행사에 앞서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. <김상진 기자>

** 한•미 FTA협상•북핵 문제 토론회 ‘북한 회담나오게 노력해야’ **
** 한•미경제연구소(KEI)와 USC 한국학연구소 주최 **

한.미경제연구소(KEI)와 USC 한국학연구소가 ‘한.미 FTA협상과 북핵 문제’를 주제로 마련한 토론회가 26일USC 데이비드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.

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정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FTA협상 전망과 한.미관계 등 한.미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기했다.

먼저 한.미 FTA 협상을 주제로한 1차 토론회에서는 KEI 잭 프리처드 소장의 사회로 IMF 사임이사인 오종남 박사와 주미대사관의 최석영 경제공사 40지구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의원의 영김 지역구담당 한.미경제개발연구소 존 서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협상의 중요성과 협상타결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.

IMF의 오종남 상임이사는 ¨;한.미 FTA협상이 기본적으로 한국의 경쟁력을 키울 것¨;이라며 협상에 대해 매우 낙관적 입장을 피력했다.

또 최석영 경제공사는 ‘만약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면 다음 단계는 무엇이냐’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¨;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잘 타결될 것으로 본다¨;며 한국정부는 FTA협상이 윈-윈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
뒤 이어 진행된 2차 토론회는함재봉 USC 한국한 소장의 사회로 토마스 허바드 전 주한미대사와 KEI 잭 프리처드 소장 데이비드 칼 국제정책 태평양카운슬 국장 등이 참석 북한 핵실험 이후 한.미동맹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.

허바드 전 대사는 ¨;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사회와 동북아에 실질적 도전이 되고있다¨;고 평가한 뒤 ¨;이미 고립된 국가를 고립시키는 것은 별 효과가 없으며 북한을 회담에 다시 불러들일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¨;고 지적했다.

반면 데이비드 칼 국장은 최근들어 한국내 반미감정이나 정책적인 변화로 인해 한.미 동맹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.

이날 토론회에는 한국 정부측 관계자와 학계 한인사회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자리를 지키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.

유용훈 기자

신문발행일 :2006. 10. 27
수정시간 :2006. 10. 26 21: 16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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